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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두피모발협회 ‘어머나 운동’ 활성화나서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285 220.149.182.220
2018-04-06 17:22:41

 

김광현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2018 SK와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567일 만에 선발승을 거둔 김광현은 이날 팔꿈치 인대접합수술로 장기 재활에 돌입한 후부터 길러온 장발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cm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진 머리카락은 바로 ‘어머나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어머나 운동’이란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의 줄임말로, ‘어머나 운동’은 25cm 이상의 머리카락을 기부 받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특수가발을 제작해 기부하는 뜻깊은 운동이다. 
 
김광현은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중 구단 프런트에게 트레이드 힐만 감독이 머리를 기르는 이유를 전해 듣고 감명을 받아 머리카락을 길러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약속대로 과감하게 머리를 잘랐다. 비록 장발의 김광현은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실력만큼 따뜻했던 그의 마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어머나 운동의 대표적인 단체 중 하나인 (사)국제두피모발협회(이사장 김영배)는 “우리나라 대표 야구선수인 김광현 선수와 같이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이러한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며, “작은 나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국제두피모발협회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어머나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사)국제두피모발협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강을 비롯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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