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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학교 김미애 대위의 특별한 소아암 환자 '모발기부'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472 210.93.126.200
2019-11-30 14:57:42

여군 대위가 소아암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발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공병학교 대기동학처에서 폭파교관 및 연구센터담당으로 근무하는 김미애 대위(31). 김 대위는 방사선 치료 등으로 모발이 빠지는 후유증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모발기부를 결심했다.

 

김 대위가 모발기부를 알게된 것은 1여년전 쯤 우연히 후배의 권유를 통해서다. '하이모 사랑의 모발나누기 캠페인'의 소식을 들은 그는 지난해 3월부터 꾸준히 모발을 길러왔다. 모발기증의 조건은 염색과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모발이어야 한다. 또 반드시 25㎝이상 돼야 한다.

 

지난달 건강한 모발을 정성껏 택배에 담아 하이모 본사에 보낸 김 대위는 지난 2004년 어머니의 힘든 항암치료 과정을 지켜본 아픔을 갖고 있었다. 이후 암환자에 대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오던 차였다.

 

 
 

 

김 대위는 "기부라는 것이 금전이나 물품, 재능기부 정도만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처음 모발기부라는 것을 들었을때 다소 의아스러웠다"면서 "하지만 저의 모발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군 49기로 2004년 임관한 그는 여군의 특성상 파마나 염색을 많이 하지 않는 건강한 모발을 가진 선·후배 여군들에게 모발기부를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김 대위의 소식을 전해들은 선배인 김진경 소령은 "평소 김대위는 주변을 돌아보며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면서 "뿐만 아니라 작년 후반기 우수교관에 선발되는 등 교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는 훌륭한 여군 후배장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news1.kr/articles/10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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