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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도 부부의 날…기부천사 육군부부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339 210.93.126.200
2020-02-13 11:45:50

[the300]21일 ‘부부의 날’ 앞두고 이색 군인 부부 사연 눈길

【서울=뉴시스】 육군은 19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전우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부부 군인의 사연이 전했다. 남편 탁성근 소령은 그동안 153회의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증을 도움이 필요한 전우들에게 전부 기부했다. 아내 김자영 대위는 헌혈의 집 도우미 봉사활동으로 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발전 유공표창을 받았고 또 정성껏 기른 모발을 2016년과 2018년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사진은 탁성근 (우)소령과 김자영(좌) 대위의 가족사진 2019.05.19. (사진=육군 제공) photo@newsis.com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육군이 기부를 통해 전우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부부 군인의 사연을 소개하며 부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200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아 매년 5월 21일로 기념하고 있다.

19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공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남편 탁성근 소령(38)과 아내 김자영 대위(34)는 2011년 결혼한 뒤 기부와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탁 소령은 153회의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전우들에게 전부 기부했다. 헌혈할 때마다 받는 사은품은 기부권으로 선택해 대한적십자사에 환원했다.

아내 김 대위는 헌혈의 집 도우미 봉사활동 등 헌혈 캠페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발전 유공표창을 받았다. 2016년과 2018년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발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는 제3세계 아동들에 대한 옷 기부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 대위는 대학생 때 수화 중급과정을 수료한 뒤 주기적으로 지역 농아인 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부부의 활동은 ‘명예로운 경력’으로 군 경력증명서에 표기됐다. 부부의 선행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주변 전우들과 공병학교를 거쳐 가는 교육생들에게 귀감이 됐다. 최근에는 후배장교 2명이 제3세계 아동들에 대한 옷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육군은 전했다.

이들 부부는 “나눔 뒤에 오는 행복에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부부 군인으로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을 물론, 전우와 이웃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우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5191653769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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