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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女졸업단원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101 210.93.126.200
2020-01-18 15:05:30

창원시, “졸업단원 4명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용 머리카락 기부” 밝혀/ 단원, “애써 기른 머리카락 의미 있게 쓰이길…”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부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왼쪽부터 주혜린, 강희원, 김은빈, 한규영 학생).          창원시 제공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떠나는 초등·중학교 여학생 4명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몇 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

 

경남 창원시는 시 산하 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들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강희원(14·반림중)·김은빈(14·반송여중)·주혜린(14·창원남중)·한규영(13·명도초등교) 학생은 최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머리카락을 기부했다.

 

이들은 그동안 공연을 위해 길게는 몇 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왔다.

 

이들이 자른 머리카락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

 

소아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파마와 염색 등을 한 머리카락은 가발을 제대로 만들 수 없고, 기부되는 천연 머리카락은 턱 없이 부족해 결국 가발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학생들은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머리카락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의미 있는 곳이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원=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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