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류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건강정보] 여자 정수리 탈모원인, 과도한 스트레스와 잦은 다이어트가 되기도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203 210.93.126.200
2020-03-27 11:00:29
국내에서 탈모 치료를 위해 전문기관을 내원한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45% 이상인 것으로 조사된다. 이는 여성 또한 남성 못지않게 탈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이다. 여자 탈모가 더욱 문제되는 이유는 외적인 미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탈모가 단순이 콤플렉스에 그치지 않고 자존감 상실과 더불어 삶의 질까지 크게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탈모 유형도 다양한데, 특히 여성은 머리 중앙의 긴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산발적으로 빠지는 여자 정수리 탈모에 해당되기 쉽다. 이를 무작정 방치할 경우, 가르마의 경계가 점차 넓어져 머리카락이 헤어 라인 전반으로 탈락하는 전두탈모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 초기부터 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자 정수리 탈모의 원인은 주로 일상 중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와 잦은 다이어트, 불균형한 음식 섭취에 따른 영양소 부족이 지적된다. 성분의 85% 이상이 단백질인 머리카락과 지방 지질이 주를 이루고 있는 두피에 충분한 영양소가 보충되지 못하고, 영양소 공급을 담당하는 혈류의 기능마저 저하되는 것이 탈모 원인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때는 3요소(머리카락, 두피, 혈류)를 고루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다수의 전문가들도 근본적인 탈모 개선을 위해서는 체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머리카락, 두피, 혈류를 고루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기준에 부합한 성분들을 한데 모은 모발관리 복합식품류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다. 모발관리 복합식품은 탈모 개선에 유효한 성분을 2가지 이상 함유한 복합식품군으로,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기능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3요소의 고른 관리를 돕는 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성분 중에서도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맥주효모이다. 맥주효모는 닭고기와 소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보다도 월등히 높은 단백질 함량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 예방에도 긍정적이다. 또한,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20여종 이상의 아미노산 구조 역시 머리카락 구조와 유사하여 높은 흡수율을 보인다.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에 해당하며 비타민B7이라 불리는 비오틴 또한 모발관리 복합식품에서 함유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비오틴은 영양소 대사과정을 총괄하는 효소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에 부족할 경우, 탈모가 쉽게 유발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비오틴의 효능을 분석한 국외 저명 학술지인 ‘Huntington College of Health Scienc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모발의 강도와 질감을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련초는 국화과 한해살이 풀에 해당하며 한의한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약초이다. 한련초의 이러한 성질은 두피에 집중된 열을 다른 신체기관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두피열이 모공을 확장시키고 머리카락을 얇게 만드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보인다. 최근에는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산화 질소량이 한련초의 유효성분을 꾸준히 투여했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확인되어 지루성 두피염 증상과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도 유효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소엽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저하된 혈류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질적으로 혈관에 축적된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피를 맑게 정화하는데 유용한 작용을 한다. 이는 곧, 보충된 영양소를 두피와 머리카락까지 온전히 전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자소엽과 함께 천연항생제로 통용되는 어성초 역시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약초이다. 서로 상호작용이 좋은 두 약초는 함께 섭취했을 때, 두피에 심각한 각질을 유발하는 모낭충의 증식을 억제하는데도 탁월하다.

성별을 떠나 탈모가 발생하는 상황이 달가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외적인 요소가 자존감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여성에게는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이때, 급한 마음에 섣불리 탈모약과 같은 의약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음식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혹여, 의약품을 사용하게 되면 동반될 수 있는 탈모약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역시 무시할 수 없기에 3요소(머리카락, 두피, 혈류)를 모두 고려한 복합관리를 고려해볼 때이다.
 
[김나희 기자]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