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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지 원장 (사진=발머스한의원 제공) |
발머스한의원 광주점 이서지 원장은 “젊은 층에 탈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다양한 후천적인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탈모예방 차원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나 청소년기는 신체활동이 왕성하므로 적절한 탈모관리를 진행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방에서 조언하는 청소년 탈모 관리방법은 바로 규칙적인 습관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조절하기 어렵기에 자신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영역부터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하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청소년 또한 나이가 어리다고 탈모를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게 됐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부모와의 적절한 유대관계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청소년 탈모는 비교적 진행이 빠른 편이므로 이미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성인이 된 이후로 치료를 미루기보다 의료진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자.
[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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