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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원인은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이 다를까?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 조회수:82 61.72.94.88
2020-09-18 12:30:40

탈모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여성과 남성은 신체 구조와 호르몬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탈모 진행패턴에는 차이점이 있지만 여성탈모원인이나 남성의 탈모원인은 거의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젊은 여성의 탈모원인과 중년 여성의 탈모원인은 차이점이 있을까?

 

탈모의 유형은 그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휴지기 탈모이고 다른 하나는 안드로겐형 탈모다. 젊은 여성의 경우 휴지기탈모의 발생 비율이 안드로겐형 탈모 발생 비율보다 높다. 그 이유는 젊은 여성의 탈모원인은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다이어트, 비만, 스트레스, 약물복용, 화학물질 등을 들 수 있다.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했거나 항상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가 여성탈모원인이 된 이유는 모발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필요한 만큼의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갑작스럽게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면 모근이나 모낭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결국 모발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빠지게 된다.

 

반대로 영양공급이 과잉상태인 비만 역시 여성탈모원인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 몸의 무수히 많은 혈관들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공급망이다. 하지만 비만인 사람들은 혈관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과다할 확률이 증가하고 이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모발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현대인이라면 피하기 힘든 스트레스 역시 대표적인 여성탈모원인이다. 과다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 몸에서는 코티졸(cortisol)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졸은 혈관을 수축시킨다. 두피 모세혈관이 수축되면 혈류량이 감소하고 모발은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해 빠진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활성산소의 과잉 생산을 초래한다. 과잉 활성산소는 모낭 및 모근 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세포기능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그 외에 피임약 복용이나 빈번한 염색과 펌, 그리고 철분을 비롯한 모발 필수영양소 결핍은 여성 휴지기탈모를 유발하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만약 젊은 여성에게 안드로겐형 탈모가 발생했다면 다낭성 난소증후군 검사가 필요하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기때문에 젊은 여성의 안드로겐형 탈모를 유발하는 여성탈모원인 중 하나가 된다.

 

젊은 여성에 비해 중년기의 여성들은 안드로겐형 탈모 발생 비율이 증가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 생산되지만 남성의 1/6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폐경이 되면 테스토스테론 비율이 증가한다. 안드로겐형 탈모를 유발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는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전환된 호르몬이다.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DHT로 전환되는 양도 증가한다. 탈모 가족력이 있는 여성이 젊었을 때에는 탈모 진행이 안 되다가 폐경기에 안드로겐형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비율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곧 중년 여성의 탈모원인으로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성탈모는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탈모 유형이 무엇인지 그리고 탈모를 유발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약물을 이용하여 꾸준히 치료한다면 풍성한 모발을 회복할 수 있다.

 

출처: 2020.09.09 웅선의원 원장 홍성재 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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