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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예방법 지켜야 ‘탈모예방’ 가능

  •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KAT한국
  • 2020-05-13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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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영양공급’…여름·겨울 ‘청결·수분유지’

한번 시작되면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가 ‘탈모’이다. 탈모 1000만명 시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하듯 국내 탈모시장 규모만 2조원에 달한다.

전문의들은 탈모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계절에 따라 두피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각 계절특성에 따라 탈모예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권한다.

우선 환절기라 할 수 있는 봄과 가을부터 살펴보자. 이 두 계절은 아침과 저녁 온도 차가 크고 건조한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두피염증에 악영향을 미치는 황사바람이 찾아오고 가을은 뜨거운 여름을 보낸 후 두피가 많이 지쳐 있어 탈모가 악화되기 쉽다.

전문의들은 “봄과 가을에는 두피청결과 영양공급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한다”며 “특히 여름에 손상된 두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지루성두피염 등과 같은 각종 두피질환이 발생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각 계절 특성에 맞는 예방수칙도 지켜야 하지만 이와 관계없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두피청결을 위해서는 머리감는 횟수가 아닌 감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여름과 겨울에는 어떻게 탈모를 예방해야 할까. 여름에는 자외선차단제와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만큼 청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와 달리 겨울에는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량이 늘어나고 가려움증도 심해질 수 있으므로 두피 트리트먼트와 마시지 등을 통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줘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를 이용해 두피까지 적신 후 오백 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샴푸로 손가락 지문부분을 이용해 두피 구석구석을 3~4분 간 마사지하듯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샴푸시간의 2배 시간을 들여 두피에 샴푸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행궈야 한다.

머리도 잘 말려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두피에 남은 물기를 박수 치듯 털어내고 두피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건조시킬 수 있는 헤어드라이기 보다는 자연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를 말리지 않고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것은 탈모의 직접적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전문의들은 “평균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해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며 “패스트푸드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고 제철과일과 검은콩, 검은깨 등 식물성단백질과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도움말=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81415252&code=900303#csidxd3a84d1526a594eb0fe59307b559b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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