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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탈모, 근본적 치료가 중요

  • KAT(사)국제두피모발협회,KAT한국
  • 2020-05-13 1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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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치 피부과 오준규 원장(전문의 의학박사)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는 뒤로한 채 수술을 강행하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탈모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발생하는 영양불균형이 원인일 때가 많다. 영양불균형은 탈모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장기적인 다이어트가 탈모를 예방하는 길이다.

또 여성탈모는 영양불균형뿐만 아니라 여성 특성상 발생할 수 있다. 여성탈모는 40대 후반, 50대에 접어드는 갱년기탈모가 대표적이다. 갱년기탈모는 앞가르마, 정수리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노화로 모발성장이 저하돼 영구탈모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여성탈모는 재발이 잦아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탈모범위와 증세에 따라 모발이식수술로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단 재발가능성이 높은 여성탈모의 경우 수술에 앞서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민간요법 등 검증되지 않은 탈모치료를 진행하면 여성탈모가 더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유전성이나 재발이 잦은 난치성탈모질환의 경우 내분비치료 없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모리치 피부과 오준규 원장(전문의 의학박사)은 “모든 질환은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며 “갱년기여성탈모 역시 질환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결과에 따른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이 조급한 마음에 한 번의 수술로 치료를 끝내려는 경향이 있다”며 “수술은 보완치료방법 중 하나로 근본적 치료를 뒤로한 채 수술을 강행하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로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준규 원장은 원내 모발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모발 줄기세포에서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해 모낭의 모근 초 주위로부터 세포들을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최신 학술적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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