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제1회 산학협력의 날’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선도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27일 오후 4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산학협력의 날’을 대학일자리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성결대는 대학의 비전인 ‘미래교육도시 SKUniverCity’ 실현을 위해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걸 국회의원,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성결대 협력기업 임직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 ICCF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및 박수인 사무국장, 이솔 수석연구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1회 산학협력의 날에는 성결대 산학협력단 소개와 2017년도 주요 사업성과 발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를 마련했으며,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정부 중소기업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성결대 산학협력에 많은 기여를 한 경동물류, 로젠, 메가넥스트(주), 에이비씨로지스, (주)장업시스템, 재성운수, (주)프라이맥스, 하나종합물류, 한국품질재단, 화물맨 등 10개 기업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과 자문위원 84인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그동안 축적된 산학협력 성과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과 문제 해결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