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 예방 도와주는 영양소는?
- 관리자
- 2023-04-2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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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탈모 인구는 약 1천만 명으로 추정된다. 5명 중 1명이 탈모 고민을 하는 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자료를 보면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3만 3천 명이다. 이 중 2030 세대가 절반에 가까운 42.9% 수치를 차지했다.
하루에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모발은 성장 주기에 따라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한다. 시중엔 탈모 방지용 샴푸, 바르는 약, 모발 이식술 등 탈모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탈모 예방의 기본이면서 손쉬운 방법은 탈모 영양제를 먹는 것이다. 모발의 성장 주기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있다. 탈모 영양제를 고를 때는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영양제에 들어있는 성분은?
케라틴_ 탈모 영양제에 가장 많이 함유된 영양소는 모발을 구성하는 뼈대가 되는 섬유성 단백질인 케라틴이다. 모발의 80%는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고, 케라틴에는 조직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 시스틴이 존재한다. 케라틴이 부족하면 모발이 얇아져 갈라지거나 끊어질 수 있는데 시스틴은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 모발이 굵고 탄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오틴_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인 비오틴은 체내에서 단백질 대사에 관여해 양질의 단백질이 생산되고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비오틴 보충제는 탈모나 모발이 가늘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오틴은 과량 섭취해도 중독 증세가 쉽게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비타민으로 꼽힌다.
아연_ 아연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생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모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필수 미네랄로 부족할 경우 휴지기 탈모, 모발 부서짐, 모발 가늘어짐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연 결핍은 탈모와 관련된 흔한 영양결핍 중 하나다.
비타민A_ 비타민A는 두피와 모발을 보습하고 보호해주는 천연 오일인 피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지는 모발이 끊어져 탈모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철분은 건강한 모발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산소를 모낭에 전달하는 데 좋다 특히 철분 결핍은 특히 여성에게 탈모의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탈모 치료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탈모는 원인 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 방지용 샴푸나 각종 민간요법, 영양제에 의존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영구적인 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르게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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