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먹으면 탈모 유발하는 음식들
- 관리자
- 2023-07-0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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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해야하는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신체에는 건강한 음식이 필수라는 뜻인데, 이는 머리카락에도 적용된다. 탈모는 유전 뿐 아니라 음식의 영향도 받을 수 있다.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해야하는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흑마늘, 브라질 너트, 부추, 굴 과하면 안좋아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적당히 먹으면 정력과 노화 예방, 장 기능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섭취할 경우 탈모가 생길 위험이 있다. 셀레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대표적으로 브라질너트와 흑마늘, 표고버섯, 부추, 굴이 있다.
이것들을 적정량 이상 먹으면 셀레늄 중독 부작용인 ‘셀로노시스’가 생긴다. 셀로노시스의 대표 증상이 바로 머리카락 빠짐이다. 이외에도 손톱 부러짐, 복통, 설사, 구토, 피로감, 피부발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이며, 하루 최대 섭취량은 400㎍이다. 브라질너트를 2~3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넘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감자튀김, 삼겹살처럼 기름 많은 음식
감자튀김처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감자는 튀기지 말고 구워먹자. 감자튀김은 머리카락에 좋지 않지만 감자 자체는 이산화규소가 풍부해 머리카락에 좋기 때문이다.
삼겹살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양이 는다. 이 때문에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 혈전(피떡)이 잘 생겨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두피가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니 탈모가 생기기 쉬워진다.
굵기가 가는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쉽다. 그런데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변의 혈관은 대부분이 말초혈관이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 실험에서 고지방 식이를 한 쥐에게서 탈모가 생기는 게 관찰되기도 했다. 연구팀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 모낭 재생을 방해해 모낭이 비활성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날달걀 흰자에 든 ‘아비딘’ 성분
음식 속 ‘아비딘’ 성분은 ‘비오틴’ 흡수를 방해함으로써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의 일종이다. 비오틴은 모발 구성에 필수적인 황화아미노산과 시스테인에 관여한다. 모발 생성과 피부장벽 복구에 큰 작용을 한다.
날달걀 속 흰자에는 아비딘 성분이 많다. 몸 속 비오틴이 부족해지면 모발이 푸석해지면서 가늘어진다. 그 탓에 비오틴 결핍이 심해지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날달걀 속 흰자에는 아비딘 성분이 많다. 날달걀 흰자를 매일3, 4개 이상 먹으면 비오틴 결핍증이 생길 수 있다.
출처 : 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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