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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탈모가 유전이나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다르다. 생활 습관과 같이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나면서, 탈모 환자의 평균 연령대 또한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탈모의 주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감수성이 예민해 작은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학업이나 교우 관계 또한 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발머스한의원 안양점 류도현 원장은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 신경이 항진되고,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에 대처한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인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과도할 경우 대사가 항진되어 혈액 순환과 체열 조절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부신 기능 저하로 이어져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심리적 특성, 학업 및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어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모낭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 작용을 통해 모낭 손상, 세포 사멸, 모낭 주위 염증 유발 등으로 이어지기 쉬워진다. 이는 곧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게 되며, 결국 스트레스로 야기된 염증이 모발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쳐 모낭의 조기 퇴화를 촉진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간혹 청소년 시기에 나타난 탈모를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치료 적기를 놓치면 모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 또한 병행한다면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
류 원장이 소개하는 스트레스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욕심을 버리고 스트레스 요인 줄이기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기 ▲가벼운 유산소 운동 규칙적으로 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취미 생활 즐기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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