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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모발 이식 두 번째 성공

  • 관리자
  • 2025-02-1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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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 골수 나눈 모녀 간 모발이식 진행

백혈병 치료 중 탈모 발생 … 10대 환자에 희망 전해

 

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이 모발이식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02.17.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일반적으로 타인의 모발 이식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인의 모발을 이식하면 면역 거부반응이 강해 생착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수이식 기증자와 수혜자 사이에는 이것이 가능하다. 혈액 속 면역세포가 동일하기 때문에, 모발을 이식해도 면역 거부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피부과 교수)이 이런 원리를 이용, 골수를 나눈 모녀사이의 모발이식에 성공했다. 2005년에 이어 이번이 국내 두 번째 사례다. 첫 수술도 황 교수가 진행했다.

이번 수술은 사춘기 딸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어머니가 모발도 이식해 준 사례다. 두 차례에 걸쳐 6000모를 이식했는데, 상담과정에서 어머니는 “10대 딸의 미래를 생각해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황 센터장은 향후 6~7000 모낭을 추가 이식해 총 1만 3000모까지 이식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어머니가 가진 흰머리였다. 황 센터장은 흰머리가 많이 자라는 옆머리 모발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뒤쪽으로, 검은 머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뒤통수 중앙부 모발은 딸 앞머리로 이식했다.

골수이식 환자의 모발이식은 이식 기술뿐만 아니라 환자의 면역 상태분석과 감염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그런 면에서 명지병원 모발센터가 갖춘 체계적인 시스템과 맞춤형 치료 솔루션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황성주 센터장은 "이번 모발이식과 상담과정에서 강한 모성애에 감동을 받았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환자에게도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수이식을 통한 생명의 기적이 모발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성주 센터장은 2005년 국내 최초로 골수를 나눈 자매 간 모발이식에 성공하며, 골수이식 환자의 모발이식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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