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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단순한 미용 아니다…우리가 알아야 할 모발의 ‘진짜’ 역할은? [황정욱 원장 칼럼]

  • 관리자
  • 2025-05-12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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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전문칼럼] 모발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요소를 넘어, 인체에 중요한 생리적·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적인 조직이다. 우리는 흔히 머리카락을 ‘미용’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지만, 모발은 인체 보호, 체온 유지, 자아 정체성 등 여러 측면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먼저 생리적 기능을 살펴보면, 모발은 뇌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뇌는 미세한 충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두개골이라는 단단한 구조가 이를 감싸고 있으며, 그 위에 밀집된 약 10만 개의 모발이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재 역할을 한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겨울철에는 찬 공기로부터 열 손실을 줄이는 보온 기능을 한다.

또한 모발은 사람의 사회적 이미지와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준다. 머리숱이 풍성하면 건강하고 젊은 인상을 주지만, 반대로 모발이 부족하면 나이 들어 보이거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탈모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닌, 심리적·사회적 이슈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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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도 모발은 정교한 구조를 지닌다. 두피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발은 표피 세포에서 생성되어 진피 속 모낭으로 이어진다.

• 모표피(cuticle)는 케라틴 경단백질로 구성되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물리적 마찰보다 화학 약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함)

• 모피질(cortex)은 모발의 탄력, 강도, 색상 등 모발의 성질을 결정짓는다.

• 모수질(medulla)은 모발의 중심에 있는 보온 역할을 하는 세포이며, 0.09mm 이상 두께의 모발에만 존재한다.

특히 모낭은 모발의 성장과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모낭 주변에는 모세혈관이 분포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자율신경이 세포 분열을 촉진한다. 이 혈류나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모발 생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모발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자라며, 일정한 생장 주기를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성장기(anagen), 퇴행기(catagen), 휴지기(telogen)를 거치며, 이 주기적 변화 속에서 정상적인 모발 탈락과 재생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 이상이 생기면 머리숱 감소나 탈모가 두드러질 수 있다.

결국 모발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한 부속물이 아니라, 신체 보호 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모두 겸비한 복합적인 구조물이다. 탈모 치료와 모발 관리는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려면, 모발의 생리학적 특성과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 저자, 강남 모제림성형외과의원 황정욱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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